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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영화제

이준기 청룡영화상에서 기자분 카메라와? 인터뷰 하는 모습 내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보자면 이 때 기자분이 이준기에게 꽤 호감이셨던 것 같다. 뭐 말걸고 묻고 얘기건네고 하는 모습이 참... 잔뜩 흥분하셔서 별 시덥잖은 것까지 물어보고 어떠냐고 소감 묻는건 그렇다 치고 동조를 구하고 대답을 구하고 심중을 집어보고 약속도 하고 뭐 할게 그리 많은지. 어쨌든 확실한건 여자분이 준기와 대화를 좋게 좋게 이끌어 나가고 싶어하셨다는거...?? ㅋㅋㅋㅋㅋ 준기가 참 말을 재밌게 한다니까. 여자들 말도 잘 받아치고 놀줄 알고 웃길줄 안다. 하지만.... 그 뭔가 선이 좀 있단 말이야. 이 바람둥이 같지만 바람둥이 같지 않은 준기. 그래서 더 좋앙. 하악하악. 더보기
청룡영화제 청룡영화상 오프닝 무대에 원더걸스가!!! 원더걸스 청룡영화제 축하무대?? 오프닝무대를 꾸며준다고 한다 ㅋㅋㅋ 최근 댄스음악에 열광하지 않던 내가 유일하게 버닝했던 원더걸스! 훅훅!! 거기다가 오늘 청룡에는 이준기도 온다. 김윤진씨와 같이 시상을 한다던데 완전 기대 중이다. 후악후악! 텔미춤을 추는 원걸을 보는 이준기를 볼 수있다니!! 더보기
청룡영화제 캡쳐 (06년 12월) 이준기 청룡영화제 캡쳐 (06년 12월) 이준기. 간혹 청룡영화상이라고 쓰는 분들도 있던데 영화제가 맞는 표현이겠지? 이때 이준기 참 멋졌는데~ 스타일도 젊고 감각적이었음 ㅋㅋ 그당시 워스트에 올랐던 의상이지만 전혀 이해가 되지 않았던 나. 저게 왜 워스트?? 내 눈엔 베스트로 뽑힌 다른 배우들 옷이 더 이상하고 준기 옷은 베스트까지는 안 가더라도 전혀 문제될 게 없어보였다. 나는 어릴적부터 미적 감각이 풍부했다고. 우리 어머니는 인테리어를 다루시고 우리 가족은 동생 아빠 나까지 모두 디자인 미술 쪽에 뛰어난 재능이 엿보이는 그런 가문이라구. 그런 내가 봤을 때 저당시 청룡 준기 옷은 분위기가 전혀 언밸런스하지도 않았고 젊은감각에 센스도 좋았는데 그게 워스트로 뽑혀 포털 대문짝에 기사로 걸려있어 너무너무 신기했.. 더보기